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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가 연일 가치를 높이고 있다. 이 가운데 광명시의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은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.

 

 

 

구름산 도시개발 사업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광명시의 도시 개발 사업으로 계획인구 약 1만3천명, 세대 수 약 5천 세대를 공급하며, 전체 사업 완료 시 미래 가치 상승이 보장된 자족도시로의 재탄생을 기대할 수 있다.

 

 

 

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는 지하 2층~지상 26층, 6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전용 59㎡ 70세대, 84㎡ 184세대, 99㎡ 60세대, 115㎡ 24세대까지 총 338세대 중소형 아파트 타입으로 구성됐다.

 

 

 

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넓은 조망권을 확보했으며,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및 휘트니스센터, 어린이놀이터,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도 들어선다. 특히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스템에어컨, 인덕션,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.

 

 

 

대단지 공동주택을 비롯해 학교, 공공청사, 상업시설, 공원 등 다수의 생활 필수 기반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. 특히 이케아, 코스트코, 롯데아울렛, 이마트 등 국내 대형 쇼핑 브랜드가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 인프라를 갖췄다.

 

 

 

사통팔달의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교통 인프라도 눈에 띈다. 구름산지구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,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한 경기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광명시 내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. 특히 신안산선(예정), 월곶판교선(예정), 제2경인선(계획) 등 다수의 교통 개발 호재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망 확대 및 생활권 균형 발전과 함께 광명소하 및 광명역세권 등 인접지역의 도시개발로 인해 주거 및 기반시설 조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.

 

 

 

모집 대행사 관계자는 “1군 건설사 시공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도심 속 자연을 누리는 친환경 인프라 계획 등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뛰어나다”며 “현재 59, 84㎡ 타입은 마감된 상태이며, 99 및 115㎡ 타입의 잔여세대 또한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”이라고 전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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